구병산적십자봉사회, 집수리로 땀 흘려 2015-07-23 나기홍 기자 구병산적십자봉사회(회장 안정오)에서는 지난 16일 마로면 수문리의 독거노인 가정에 대해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이 마을 유원식(87)할머니댁에 대해 도배를 새로하고 새 장판을 깔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고 집 안팎을 깔끔하게 청소하며 무더위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 활동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의 연계사업으로 진행됐다. 마로/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