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생일 축하해

2015-07-16     보은신문
수한초는 지난 9일을 ‘친구의 날’로 정해 1학기에 생일인 학생 17명에 생일파티를 열어주었다. 이날 케이크와 선물이 준비됐고 의남매별로 생일인 친구의 얼굴사진을 큰 판에 준비하여 생일축하 메시지를 붙이게 했다. 이 메시지를 읽어 본 친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수한초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