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 흡연 예방교육 실시
2015-06-25 김인호 기자
이날 초청된 강사인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수임 강사는 청소년들이 흡연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와 흡연자들의 끔찍한 뒷이야기를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열띤 강연을 했다. 가족 중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흡연의 폐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고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은 이러한 피해에 더욱 취약하다는 ‘3차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했다.
흡연 예방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 ‘1억 2일’동안 흡연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흡연 예방의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고 관기초는 밝혔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