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송 조강지처 찾던 날

2002-05-11     보은신문
800살 노령의 정이품송과 600살 정부인소나무의 화분교배를 축하하고 건강한 2세를 얻을 수 있도록 외속리면 주민들이 고시를 지내고 있다. 주민들은 뒤늦게 조강지처 정부인송을 찾은 정이품송에 대한 서운함도 이날 다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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