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비 참배

2015-06-11     보은신문
속리초는 지난 4일 한국전쟁 당시 장안면 봉비리 출신으로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봉비리 마을 주민들이 1992년에 건립한 충혼비를 참배하고 주변을 청소했다. 수정초 학생과 교직원도 속리산면 반공충혼탑을 찾아 추념행사를 거행했으며 판동초도 현충일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속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