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 창의 팜스쿨 운영
2015-06-04 보은신문
회인초(교장 조영애)는 지난달 29일 ‘토피어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 학교는 지난해 농업·환경·생명 친화적 품성과 리더쉽 및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通 TONG 회인초 4-H회’를 조직했다. 올해도 생태 환경교육 체험학교 공모전에서 당선돼 ‘창의 팜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설홍준 어린이 회장은 “매주 키움텃밭에 나가 물도 주고 관찰도 해왔는데, 이렇게 토피어리 만들기를 해보니 자연환경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다”고 전했다. /제공 회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