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오면 트랙터로 제설이런 사람
보은읍 월송1리 이 재 용 씨
2001-01-13 송진선
주민들은 <&28340>눈이 와도 월송리 진입로는 눈이 빨리 녹아 사람이나 차량이 통행하는데 크게 위험이 따르지 않을 뿐 아니라 마을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씨의 선행에 감사해 하고 있다.
그러면서 주민들은 “요즘같이 자기자신만 아는 개인주의 풍조가 만연한 시대에 마을 주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서서 일하는 사람”이라며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