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 바우처서비스로 재능 향상

2015-05-21     보은신문
회인초(교장 조영애)는 매주 수요일마다 아름다운 첼로 소리와 클라리넷 선율이 한껏 학교를 휘감고 있다. 얼굴이 빵빵하게 커지도록 울려 퍼지는 클라리넷 선율에는 미래의 꿈에 대한 아름다움이 담겨있고, 손가락으로 현자리를 짚어가는 첼로의 선율에는 꿈에 대한 기억을 새기고 있다. 보건복지부 바우처 서비스로 진행되는 이 수업은 클라리넷, 첼로, 난타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공 회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