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적십자, 세탁봉사로 이웃사랑

2015-05-14     나기홍 기자
대교적십자봉사회(회장 황복자)가 세탁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교적십자는 13일 회남면사무소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면내 독거노인들로부터 수거해온 이불 120여점을 깨끗이 빨아 말린 후 전달해 이불빨래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일거리를 덜어줬다.
이날 세탁봉사는 보은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이어받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