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2015-05-07 김인호 기자
1부 컨설팅에서 김흥준 장학관은 학교 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안내하면서, 생활지도 문제의 답은 현장에서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효과가 있음을 강조하고 참석한 교사 및 학부모들이 학교폭력 사안처리 진행과정을 자세하게 안내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2부는 ‘학교 적응 곤란 학생 지도 방안'에 대한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 류재정 생활지도 팀장의 사례중심 특강으로 학교 부적응 학생 지도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보는 기회가 됐다.
보은교육지원청 방재윤 교육지원과장은 “학생 생활지도는 사후의 처리과정도 중요하겠지만 사전 예방활동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