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인천시 동구 송림3·5동 자매결연

2015-04-30     보은신문
수한면이 지난 23일 인천시 동구 송림3·5동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송림3·5동 동민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송림3·5동(동장 김재범)의 초청으로 수한면장과 주민자치위원등 10여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촌과 도시의 공생발전과 문화, 관광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방 면에 걸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수한면에서는 2015 보은대추축제의 홍보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의 교류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최원영 수한면장은 “도농 자매결연을 통해 주기적인 교류 및 홍보를 실시하는 등 수한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