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치’ 나누는 회인면 생활개선회

2015-04-30     보은신문
회인면생활개선회(회장 김순금, 57세)는 지난 23일 회인면 부수리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등에 전달할 김치를 담아 20가족에 5kg씩을 전달했다.
김순금 회장은 “회인면생활개선회 임원들이 정성을 다해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맛갈스런 김치를 담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인면생활개선회는 4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열무김치를 담가 20호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