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최우수상
2015-04-23 김인호 기자
박상민 어린이는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나의 약속 이야기’라는 공모주제를 보며 보은군 육상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머니에게 앞으로도 달리기를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적은 ‘어머니’라는 시를 제출해 보은군 초중고 전체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상민 어린이는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비장애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