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소통하고 안정된 군정 펼쳐”
정효진 보은군 부군수, 취임 100일
2015-04-16 보은신문
지난 1월 6일 제27대 보은 부군수로 취임한 정효진 부군수가 4월 15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정 부군수는 군정목표를 실현하겠다는 동료 공직자 및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00일 동안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왔다.
취임 후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며 동시에 군민의 숙원사업과 대형사업장 등 군내 주요 사업장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분석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발품을 아끼지 않는 행정으로 군정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취임 후 발생한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주말 휴일도 반납한 채 관내 통제초소 20여 개소를 모두 방문하고 점검하여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했다.
또한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파크 조성, 속리산 바이오산림휴양밸리 조성, 산업단지 조성, 농업의 6차 산업화 기반육성, 인구 늘리기 등 각종 주요 현안 사업과 당면과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챙겨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월 12일과 13일에는 11개 읍면을 순방하며 지역의 현안파악에 힘쓰고 직원과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기획력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안정된 군정 운영의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정 부군수는 "보은군이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정열을 바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