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다스리니 머리가 열려요”
동광초-‘기공체조 교실’ 인기
2015-04-16 김인호 기자
보은군 보건소와 연계해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공체조 교실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매주 방문해 교육하는 형태로 4월 9일에 시작하여 10주간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명상과 호흡법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고, 기체조를 통해 몸과 뇌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한응석 교장은 “학생들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1개 반씩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반응이 아주 좋다. 이번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고, 뇌가 활성화되어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