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천이 새롭게 태어난다

2015-04-09     김인호 기자
보은군은 8일 수한면 오정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오정천 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오정천 정비사업은 보은군이 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수한면 오정리 224, 355번지 일대(연장 1.45㎞)에 재해방지 및 수변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017년 준공계획이다. 사진은 오정 1,2,5교를 재설치하며 휴게정자, 목교 등도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기용 오정리 이장(우측에서 두 번째)이 보은군 관계자에게 오정천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