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 전광수씨 선임
2015-04-02 김인호 기자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세입 3503만원, 지출 3490만원으로 잔액 128만원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또 2015년 사업예산은 3229만원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올해 선진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지키기 운동, 친절한 사회 만들기 운동, 국토대청결 운동, 바르게살기운동역량강화, 2015한마음 갖기 회원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곽덕일 현 회장 후임으로 전광수(63) 농촌지도자충북도연합회 부회장을 선임했다. 수석부회장에 이문섭 보은군이장협의 회장을, 감사 이종우, 청년회장 전성환, 산악회장에는 허복 씨를 선임했다.
추후 부회장 3인과 여성회장 1인을 영입 또는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곽덕일 협의회장은 이날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