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새봄맞이 빨래봉사

2015-04-02     보은신문
보은군의회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1명은 지난 27일 새봄을 맞아 내북면 성암리에 위치한 ‘행복한 집’을 방문하고 겨우내 묵은 이불빨래 및 주변 환경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범출 의장은 “우리 지역 소외된 곳의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현장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보은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