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노회 여전도회 정기총회 ‘성료’
2015-02-12 김충남 실버기자
이정숙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예배에서는 이상숙(청주 명암교회) 부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여전도회 연합 찬양단의 특별찬양과 옥천교회 윤병한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윤 목사는 성경 여호수아 14:6~15절을 인용해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란 제목으로 주옥같은 권면과 축복의 말씀을 해 주었다.
충북노회 회장 최현성 목사, 충북노회 회장 지영덕 장로, 충북노회 남선교회 회장 조동천 장로도 축사를 통해 여전도회의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김희원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전국 130만 회원들의 연합사업의 내용으로 국 내.외 적인 선교사업과 군선교의 필요성과 학원 선교의 중요성, 민족 복음화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구국 기도와 기아 대책. 난민구제 등 어두운 곳에 생명의 빛을 밝히는 일에 혼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노회 연전도회는 임원선출을 통해 2년간 이끌어갈 회장으로 이상숙 회장을 재 추대하고 부회장은 문의교회 추광자 장로를 선출했다.
/김충남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