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회, 설 앞두고 독거노인 도와 2015-02-12 나기홍 기자 직장새마을보은군협의회(회장 박형준)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해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수한면 동정리 방은자(82)어르신을 찾아 시가 30만원상당의 쌀, 미역, 참기름, 계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소요된 경비는 42개 회원사와 함께 참여한 헌옷 모으기 등의 사업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