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전광수 씨, 농촌지도자 도연합회 부회장 당선
2017년까지 3년간 도에서 활동
2015-02-05 나기홍 기자
전 부회장은 “우애, 봉사, 창조를 바탕으로 새롭게 발전하고 활기차게 도약하는 단체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 부회장의 임기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이다.
전 부회장은 1979년 둔덕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둔덕리 마을이장, 한국농촌지도자 삼승면회장, 보은군연합회 감사 3년을 거쳐,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장으로 활동했다.
전 부회장은 과수 친환경 초생재배와 저농약 재배로 벼, 사과, 복숭아, 대추 등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