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정정섭 씨, 고향사랑 실천

2015-01-29     보은신문
경기도 추천에서 정신금속(주)을 운영하는 정정섭(65) 씨는 지난 26일 산외면사무소(면장 이길자)를 방문하여 성금 30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정정섭 씨는 산외면 길탕2리가 고향으로 현재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지만, 고향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은 늘 가지고 있다고 기탁 이유를 밝혔다.
이길자 산외면장은 정정섭씨의 뜻과 같이 관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기탁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