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주니어 탁구선수단도 내방
2015-01-29 김인호 기자
국가대표 주니어 탁구선수단 32명이 보은군 사상 처음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담근질을 하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탁구국가대표 출신의 양영자 감독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는 코치의 일성도 있었고 전부터 방문하고 싶었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보은군을 동계 전지훈련지로 택했다”며 “훈련을 하기에 조금은 춥긴 한데 여름철에 오면 아주 좋은 지역”이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주니어 탁구선수단은 오는 2월 5일까지 19일간 보은군 일원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