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영 제58대 보은경찰서장 취임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도록 하겠다”
2015-01-22 나기홍 기자
최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체감하는 ‘기초치안’, 공감받는 ‘생활법치’, 실감나는 ‘조직혁신’을 통해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깨끗하고, 유능하고, 당당한 경찰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 치안역량 향상을 위해 모두가 함께 하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느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보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성영 보은경찰서장은 1992년 간부후보생 40기로 경찰에 입문, 서울경찰청 1기동대 부단장, 서울남대문서 경비과장, 충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2남을 두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