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자원봉사센터 협력봉사단체인 환상의 커플 부부 봉사단(회장:황선은)이 지난 10일 내북면에 소재한 ‘행복한 집’에서 어르신 목욕봉사로 새해 첫 봉사를 시작했다. 이날 부부 봉사원 12명은 행복한집 어르신들의 목욕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환상의 커플 부부 봉사단은 올해로 창립 6년을 맞이했으며 재가봉사. 농가일손 돕기, 목욕, 환경정화 등 매월 1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따뜻한 사회분위기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내북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