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암농장 윤자용씨, 회인면에 쌀 30포대 기탁

2015-01-01     나기홍 기자
회인면 쌍암리 윤자용씨(쌍암농장 대표) 부부가 구랍 30일 회인면내 경로당에 보내달라며 쌀 30포대(10㎏)를 회인면에 기탁했다.
윤자용(49) 이해숙(50)씨 부부는 2011년 11월 회인면 쌍암리로 귀농해 하수오 농사를 지어왔으며 지난해 2.5㏊에 식재된 백하수오를 처음으로 수확했다.
회인/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