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생활체육 여성회원 창단식 열려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 등 여성체육 활성화
2014-12-24 보은신문
이번에 창단된 여성 체육회(회장 구자순)는 17명으로 구성되며, 게이트볼 및 그라운드 골프 경기 등에 적극 참여하여 마로면 생활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체육회에서 100만원, 이장협의회 30만원 등 기관단체 및 지역 업체는 총 400만 원을 후원하여 게이트볼채 11개, 그라운드 골프채 11를 구입 전달했으며 남는 후원금은 여성 체육회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회장 구자순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