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하객 사망원인 ‘심부전’으로 밝혀져 2014-12-18 나기홍 기자 시내 모 예식장을 다녀와 식중독 증세를 보이다 지난 9월 30일 사망한 결혼식 하객의 사망원인이 식중독과는 관련이 없는 ‘심부전에 의한 사망’으로 밝혀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 같은 부검결과를 17일 보은경찰서에 통보했다. 보은경찰서는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9월 사망원인을 규명하기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