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별주택가격’ 주택특성 조사 착수

단독·다가구·상가주택 12,300호 대상으로

2014-12-18     보은신문
2015년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한 ‘2015년 개별주택가격’ 주택특성조사를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실시한다.
보은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대상은 2015년 1월 1일 기준, 단독·다가구·상가주택 등 12,300호이며 조사내용은 주택가격형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구조, 용도, 면적 등 18개 항목에 대하여 공무원과 주택조사보조요원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보은군 부동산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며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로 제공되고, 지방세 및 국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되고 또 국민주택채권, 매입기준, 건강보험료, 산출기준 등 각종 공적의 업무의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
이에 군 관계자는 “조사요원 방문 시 정확한 기초자료 조사와 가격산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