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사랑의 연탄 나눠

2014-12-11     나기홍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지회장 박재완)가 지난 5일 여성회(회장 염명자)회원 20여명과 함께 독거노인 2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자유총연맹에서는 다음 주 부터 읍.면협의회를 통해 11,000장의 연탄을 추가로 조손가정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추가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