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재∼정이품송간 가로수 단일화 요구
수종 단일화 및 정비작으로 관광명소화 돼야
1999-11-27 보은신문
특히 2~30년된 벚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나무사이에 심겨진 잣나무를 비롯한 나무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어 불필요한 가로수가 다수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속리산의 한 주민은 "현재 속리산으로 진입하는 도로변에 심겨진 가로수의 대부분이 관리가 안된채 무분별하게 심겨져 도로 안된채 무분별하게 심겨져 도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며 "수종 갱신을 통한 관광명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37번 국도에 위치한 말티고개에서 속리산에서 진입하는 도로변에는 벚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벚나무 사이에 잣나무를 비롯한 잡목이 무분별하게 심겨져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