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말은 독, 고운 말은 덕’

2014-12-04     보은신문
보은중학교는 지난달 28일까지 5일간 행복4중주 공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언어폭력 예방주간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게 하기 위해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 한 박호준 교장은 “언어폭력은 사춘기 아이들에게 더 치명적이고 쉽게 치유되지 않는 마음의 상처를 남긴다”며 언어폭력 예방주간을 실시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