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보은군생활체육대회 성료
2014-12-04 김충남 실버기자
식전행사로 여러 가지 재능 프로그램인 춤과 노래로 축하공연을 마치고 개회식이 시작되었는데 애국가를 부르지 않아 석연치 않은 기분이라며 웅성대기도 했다.
국회의원 및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로 축하를 받으며 개회식을 마치고 체육을 통해서 운동을 생활화 하자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종목이 각각 정해진 경기장에서 시작됐다.
선수들은 각각 취미와 연령과 적성에 맞는 종목을 택하여 그동안 생활속에서 열심히 즐기던 것을 체육대회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친목도 나누고 평소대로 운동을 즐기니 참 좋은 행사였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살기를 바란다. 몸이 약해지는 것은 평소 건강관리를 잘 못해서이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부자도 건강하지 않으면 다 소용이 없다. 건강할 때 더욱 건강을 소중하게 관리해야 한다.
보은군의 모든 군민들이 연령에 맞는 운동을 찾아 항상 꾸준히 생활화하여 건강유지를 잘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충남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