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피아노교실 운영으로 실력 쑥쑥

2014-11-27     보은신문
농산촌 소규모 학교인 수한초(교장 이대성)는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피아노를 6대 추가로 구입해 1:1로 수업이 가능해져 아이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음악에 기본이 되는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은 학부모들의 요구가 반영하고 꾸준히 운영해 처음엔 악보도 제대로 읽지 못했던 아이들이 지금은 피아노연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