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보은군에 도서 2,000권 기증

2014-11-13     보은신문
지난 11일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도서 사각지대인 오지의 학생들과 주민들의 독서생활을 위한 아동도서 및 일반도서 2,000권을 보은군에 기증했다.
보은군은 기증받은 도서 1,500권을 지난달 28일 수정초등학교 삼가분교의 ‘오리날다 달빛도서관’에 전달했고, 500권은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