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보은군지부 ‘새 사옥시대 개막’

2014-11-06     박진수 기자
NH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김홍록)가 5일 보은읍 보은로127번지에 NH농협보은군지부 사무실 신축 준공식을 가지고 ‘새 사옥 시대’를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상혁군수, 보은군의회 박범출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연학 농협충북영업본부장, 김진광 보은경찰서장, 농민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테이프 커팅, 다과회 등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NH농협보은군지부는 보은군 지역 토착은행으로서‘청렴한 농협, 투명한 농협, 깨끗한 농협’ 신뢰받는 농협으로 재 탄생하는
마음으로, 농업인과 군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지하주차장과 지상3층으로 건축규모 1578㎡(478평)의 새 건물을 신축했다

NH농협보은군지부 김홍록 지부장은 “준공식을 계기로 우리군지부는 새로운 마음을 새 부대에 담는 자세로 농업인에게는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여 보은군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보은군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