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 국악 열기 가득

2014-10-30     보은신문
공연 관람기회가 적은 농촌 소규모 학교에 전통타악연구소 예술단이 방문 공연을 펼쳐 국악에 대한 열기로 가득 찼다. 속리초(교장 김성구)는 지난 23일 전통 풍물장단을 현대적인 형식에 담은 타악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의 찾아가는 순회공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