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요리 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2014-10-30 김인호 기자
멕시코의 전통요리인 부리토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동들의 다양한 취미 활동을 장려하고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코자 실시했다.
아동들이 평소에 즐겨먹던 우리나라 음식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음식을 스스로 만들어 봄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서양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
참여 아동들은 체험활동 후 "여러 가지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드는 다른 나라 음식인 부리토를 직접 만들어보니 어렵지도 않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라며 만족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