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담당교원 연수 개최
2014-10-30 김인호 기자
다문화가정 학생 담당교원 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한국교육개발원 통일교육연구실 안경식 연구원을 초빙해 탈북교육 정책추진을 위한 학교관리자의 지도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제고하는 등 탈북학생을 이해하고 보담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현재 군내 초·중·고등학교에 탈북가정 학생이 배치되어있는 학교는 없으나 문화와 환경이 다른 다문화가정으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사회적인 움직임에 발맞추어 탈북가정 학생의 교육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하반기 연수를 마련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