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속리산 전국 단풍가요제 성료

2014-10-23     보은신문
제19회 속리산 전국 단풍가요제에서 정명현(서울, 남, 26)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속리산잔디공원 특설무대 열린 이번 전국 단풍가요제에서 정명현씨는 ‘서울의 달’을 열창하여 대상(상금 700만원)을 차지했다.
또 금상(상금 300만원)은 그린라이트(서울) 3인조 남성그룹이, 은상(상금 200만원)은 Laid back(경기) 5인조 혼성그룹이, 동상(상금 100만원)은 김민혁(전남, 남, 18)씨와 노해현(서울, 여, 32)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함께 시크릿, 남진, 케이윌, 김완선, 최영철, 이자연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올해 속리산 전국 단풍가요제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전국에서 200여명이 지난 9월 13일 예선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