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성주리 금융점포 폐쇄 2014-10-08 보은신문 보은농협이 성주리에 위치한 금융점포(사진)와 조합장실을 지난 1일자로 폐쇄했다. 조합장실은 NH예식장이 위치한 보은지점으로 이전했다. 농협 조합원들의 편리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금융점포를 개설했지만 농업진흥지역에서는 금융업을 할 수 없는 농지법에 저촉돼 불가피하게 이전했다. 농협 관계자는 “농자재 구매와 추곡수매 등으로 금융업무를 이용했던 농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