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킴, 삼승면 참전유공자 및 가족위안잔치
2014-10-08 조순이 실버기자
이날 정상혁 군수, 박범출 의장, 박경숙 부의장, 정경기 의원, 최인순 대한적십자사 보은지구대장 등이 참석했다.
(주)이킴 유민 대표이사는 “우리 고장과 나라를 지켜주신 참전유공자에게 감사드리며 경로효친사상을 기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고 말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오찬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자들이 일을 마다 않고 육개장, 떡, 수육, 과일, 음료 등 풍성하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으로 김치를 제공했다.
한편 (주)이킴적십자봉사회는 결성 첫해부터 지금까지 삼승면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도맡아 해오고 있지만 특히 참전용사와 미망인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여러해동안 개최하고 있다.
/조순이 실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