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연, ‘사랑의 연탄’ 배달

2014-10-08     나기홍 기자
중부경제인봉사연대(회장 이의백/이하 중경연)이 지난 3일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연탄나누기는 보은군자원봉사센터(소장 김순자)의 ‘자원봉사기 이어받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했으며 25명의 회원과 자원봉사센터 김순자 소장과 직원이 참여했다.
‘사랑의 연탄’이 배달된 곳은 보은읍 학림리 고정자(78)씨와 보은읍 노티리 최순옥(65)씨 가정으로 이들은 별다른 소득없이 혼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중경연은 지난달에도 산외면 장갑리에서 집수리봉사를 실시했으며 평소 참전용사,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