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우리 같이 책 읽자

2014-09-25     보은신문
수한초(교장 이대성)가 지난 19일 다문화 독서 페스티벌 열었다. 이날 아이들은 독서카드에 적힌 이달의 도서목록에서 책을 자유롭게 선택해 읽고 내용을 나무에 그리는 체험을 하고 다음에도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개껍질로 책갈피도 만들었다. 수한초는 이번 한 달 동안 다문화관련 도서 10권을 읽은 학생에게는 달콤한 사랑을 베풀라는 의미에서 사탕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제공 수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