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협, 제7회 초중고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

2014-09-18     보은신문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곽덕일)에서는 12일, 뱃들공원에서 제7회 초?중?고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에게 자기소질을 계발하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군내 초중고 학생 250여명이 참석하여 글솜씨와 그림솜씨를 뽐냈다.
이번 대회는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부문별로 금상 3명(초중고 1명씩), 은상 3명, 동상 3명, 장려상 9명(초중고 3명씩), 입선상 18명(초중고 6명씩) 등 선정하여 시상하며 각 부문별 금은동 수상자는 오는 9월 20일 영동에서 개최하는 도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청명한 가을 햇살 아래 원고지와 도화지에 동심을 담는 학생들로 활기가 가득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