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교육 유치원부터 시작해요

2014-09-04     보은신문
회인초병설유치원(원장 조영애)은 지난 2일 보은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원어민 강사와 ‘베트남과 친구되기’ 행사를 가졌다. 전체 원아 22명 중에서 어머니가 베트남인인 유아들이 17명인 회인초 병설유치원은 이날 원아들은 엄마의 나라 베트남의 전통의상인 아오야이를 입고 베트남 국기도 그려보았다. 특히 베트남 음식 빤미를 직접 만들고 맛보며 오감으로 느껴보는 다문화교육을 통해 베트남과 친구가 됐다. (왼쪽부터 박성규 학생, 허남영 학생, 박서은 학생, 박지영 학생, 뒤줄 남주희 교사) /제공 회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