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발전회 화재 피해 이웃에 위로금 전달 2014-08-14 보은신문 내북면발전회(이사장 이방원)는 지난 7월 8일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적음리 이재진(48세)씨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내북면발전회 이방원 이사장은 “같은 마을 주민이면서 어머님을 극진히 모시며 성실하게 살아온 이재진씨의 화재 피해에 모두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위로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