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초 전교생 국가공인한자자격증 도전
2014-07-31 보은신문
탄부초(교장 연규영)가 그 동안 익힌 한자 실력으로 전교생이 국가공인 한자검정에 도전해 응시생의 77%가 합격했다. 이들 중 8명은 만점을 얻었다. 탄부초의 쉬는 시간은 하루 한 자씩 재미있게 익히는 한자놀이로 시끌벅적하다. 학생들의 놀이에 한자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연간 10시간의 한자교육 시간을 확보해 학년 수준에 맞는 교육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한자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 흥미를 갖게 됐다는 게 이 학교의 설명. /제공 탄부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