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 만수계곡서 자연정화 활동

2014-07-24     나기홍 기자
직장새마을보은군협의회(회장 박형준)가 23일 속리산만수계곡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15명과 국립공원속리산사무소 직원 5명 등 20여명이 참여해 우중에도 불구하고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1.2t을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1사 1등산로 가꾸기’ 협약에 따른 것으로 보은군직장새마을회는 수시로 속리산국립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