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초, 독서교육 중심학교 운영
2014-07-24 김인호 기자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책속여행을 통해 매일 아침활동시간에 아침독서 20분 동안 사제동행 독서를 실시해 날마다 부담 없이 책을 읽으며 독서습관을 형성했으며 달마다 독서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달마다 독서행사중 책으로 나만의 성 만들기 행사에서는 도서관의 책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책을 이용하여 멋진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가져와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순억 교감은 “앞으로 서점을 직접 방문해 읽고 싶은 책 구입하기, 북 캠프 운영, 초청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 갖기, 독서논술 배우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꾸준하게 운영할 것”이라며 “아동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여 올바른 독서생활을 습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